대우산업개발이 원주혁신도시에 공급하고 있는 ‘293벨리움 원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주혁신도시에서 최초로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 몰 형태로 지어질 뿐 아니라 혁신도시 관문 입지에 자리해 지역 랜드마크 상가로 기대받고 있기 때문이다.

'293벨리움 원주' 투시도
'293벨리움 원주' 투시도

‘293벨리움 원주’는 원주혁신도시 최초로 293m 길이의 매머드급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진다. 대로변 수직동선 배치로 접근성과 이용객들의 동선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외관 및 내부에 적용되는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해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전 호실 노출성이 우수한 통유리 설계도 적용했으며, 테라스 설계도 적용해 고객의 체류시간도 늘릴 전망이다. 또, 층마다 다양한 MD구성을 통해 수요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293벨리움 원주’는 혁신도시의 메인대로인 입춘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상품적 가치와 대로변 사거리 코너라는 입지적 장점이 만나 상가의 특별함은 더욱 커진다.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상가는 탄탄한 배후수요도 품었다. 이미 분양을 완료한 ‘엔터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827실의 입주사들을 고정수요로 품고 있는 것은 물론,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 나라키움 원주통합청사, 원주지방환경청, 원주북부지방산림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다양한 공공기관이 위치해 관련 근로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약 1만여 세대의 원주혁신도시 주거단지 배후수요도 유입될 전망이다.

굵직한 개발호재도 예정된 만큼 상가의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여주~원주간 복선 전철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향후 개통시 원주와 경기 남부지역 일대지역과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며 이에 따른 유동인구 유입과 빠른 상권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주차공간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상가 지상 2~5층에 층마다 10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이 조성돼 총 518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주차장을 조성했다.

특히, ‘293벨리움 원주’는 전 호실 선임대 후분양 시스템을 도입해 투자처로서 안정성이뛰어나다. 임대 확정 후 분양을 진행하기 때문에 초기 공실 발생 우려가 적고 잔금과 동시에 월세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한편, ‘293벨리움 원주’는 강원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 들어서며, 연면적 1만6천여㎡에 지상 1~2층, 총 106실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현장 맞은편에 마련되어 있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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