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24.29%로, 약 5년여만에 전국 평균을 뛰어넘는 상승세를 나타내며 전국적인 주택 시장 한파에도 따뜻한 봄볕이 유지되고 있는 희소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제주지역은 최근 핫이슈로 부각된 ‘제주 한 달 살기, 일 년 살기’ 등 다양한 ‘제주 살이’로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별장, 세컨하우스 등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제주 조천읍 대흘지역은 제주도 최고 바닷가 휴양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변의 개발현황까지 확충되어 아름다운 함덕바다 조망과 한라산 조망을 가진 고급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 제주 조천읍 대흘지역에 함덕바다와 한라산 더블 조망이 가능한 ‘리얼 프라이빗 오션하우스 더 프리모 84’(이하, 더 프리모 84)를 분양한다.

‘더 프리모 84‘는 제주시 조천읍에 지하 1층~지상 4층, 6개동 총 84세대로 구성된다. 84A(29세대), 84B(12세대), 84C(27세대), 84D(16세대) 총 4개 타입으로 모두 전용 84㎡로 공급되고 주차는 세대당 1.25대가 가능하다.

이 중 84A와 84B는 4Bay 판상형으로 꾸며진다. 2개의 드레스룸과 알파룸 그리고 테라스 넓이만 27㎡로 현장 관계자들은 테라스와 다락방 등 내부 특화공간이 많이 반영되었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최근 주택의 뷰(View)와 자연환경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로 평가받고 있다.

‘더 프리모 84’는 해발 180고지 중산간에 위치하여, 함덕바다와 한라산 더블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요한 입지의 장점이다. 또한, 대흘초등학교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촘촘하고 접근성이 탁월한 교통망도 눈에 띈다. 시청, 법원 등이 차량 30분 이내에 위치하고 일주동로 및 번영로, 애조로를 이용하면 신·구도심까지 쾌속으로 연결돼 제주 내륙방면 접근성이 편리하다.

또한, 중산간도로 1136(와산~선흘)구간 선형개량사업(4.09km)으로 향후 제2공항까지 최단거리로 도로 교통망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인근 관광지로는 함덕해수욕장을 비롯해 검은오름, 사려니숲길, 동백동산 등이 있다.

현장 주변으로는 농협 제주복합물류센터, 푸른병원, 제주 현대글로비스 출고센터가 올해 2022년 준공 예정이며, 제주 유아체험교육원(24년 3월 완공), 아난티 리조트(2024년 완공) 등의 개발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현장 관계자는 “친환경 흐름 속에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메리트와 더불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내부 구성 또한 큰 만족도를 얻을 것이라 말하며, 주변의 다양한 개발 호재들은 더 프리모 84의 기대감을 더욱 높여질 것”이라고 덧붙혔다.

또한, “개발호재가 많고 공급물량이 감소하며 5천만원~억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될 정도로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제주의 분위기가 어우러지면서 조기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청약통장 가입(가입기간 6개월을 기준으로 1, 2순위 결정)자중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공급물량의 40%는 가점제, 6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또 비규제지역이라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과 재당첨제한이 없고,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제주특별자치도 외 지역의 상담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시행사(위탁자)인 (주)와이림은 “책임시공은 그동안의 경험이 풍부한 (주)송학건설이 맡았고, 자금관리(수탁자)는 신영부동산신탁에서 관리형 토지신탁으로 안전하게 진행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청약 및 계약 관련 일정이 확인 가능하며, 4월 13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이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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