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우아팰리스 더 포레 덕정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GTX역세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를 이용하면 서울 중심까지 시간이 1/4로 줄어들어 굳이 수도권에 거주하지 않아도 편리한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동안 저평가됐던 경기도 도시를 중심으로 GTX개통 호재를 노린 신규단지들이 앞다투어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GTX 덕정역 개통 확정으로 더블역세권이 된 양주 덕정역 아파텔 ‘중우아팰리스 더 포레 덕정’이 눈길을 끈다. 이곳은 84타입 3억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돼 향후 집값 상승 여력이 높다. 실제로 덕정역 인근 아파트의 경우 84형 기준으로 1년 새 1억 원 이상 실거래가가 상승했다.

특히 아파텔인 중우아팰리스 더 포레 덕정은 최근 오피스텔 규제가 강화됐지만 LTV가 70%까지 가능한 단지다. 초기 자본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부동산 뿐만 아니라 내 집 마련까지 모두 용이하다. 세대주 여부, 주택보유수, 거주요건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전매제한이 없어 향후 시세차익을 노리기에도 유리하다.

이곳은 현재 1호선 덕정역을 도보 10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며, 2027년 GTX-C 덕정역이 개통되면 청량리와 강남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GTX가 수평환승 시스템을 구축해 초단위 환승이 가능하므로, GTX-A와 교차하는 삼성역, GTX-B가 교차하는 청량리역에서 환승하면 경기도권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이밖에도 2026년 덕정역환승센터 건설, 2024년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등 향후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84타입 오피스텔 103실과 70/79/84타입 공동주택 17세대로 건설될 예정이다. 혁신 설계로 환기, 채광, 조망까지 놓치지 않는 3.4베이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답게 아파트 못지 않은 넓은 드레스룸, 동선이 편한 ㄷ자 주방,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등도 갖췄다.

생활편의 시설도 부족함이 없는데, 이마트 양주점, 한국병원, 행정복지센터가 가까우며, 인근에는 덕정초ㆍ중학교도 자리 잡고 있다. 인근 회천ㆍ덕정ㆍ옥정지구 내 생활편의시설도 이용가능하다. 숲세권으로 청담천 산책로, 덕정어린이공원, 덕정소공원, 옥정근리공원, 고암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가족숲공원 착공을 앞두고 있다.

평화로, 화합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세종포천,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양주IC)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2023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구간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교통이 더욱 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문의는 양주시에 위치한 홍보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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