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투시도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투시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국민대표 면적인 전용면적 84㎡가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중대형 평형의 인기와, 1~2인 증가에 따른 소형 평형 선호현상에도 불구하고 전용 84㎡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전용 84㎡는 주택시장 실수요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3~4인 가족이 살기 가장 적합한 평면으로 주거수요가 탄탄하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60만3443건으로 이중 29.69%(17만9155건)가 전용 84㎡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매자 3명 중 약 1명은 전용 84㎡를 구매한 셈이다.

그 인기를 증명하 듯, 작년 한해 청약한 단지 중 절반이 전용 84㎡ 단지였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작년 1~12월동안 분양한 전용 84㎡ 단지는 총 7만7211단지로, 전체 분양단지 총 15만4091단지의 절반(50.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건축 기술의 발달로 전용 84㎡도 대형 못지않게 넓게 쓸 수 있는 데다 가성비가 좋아 실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제일건설㈜이 시공하고 보라산업개발㈜가 시공하는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분양을 예고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14~최고27층, 10개 동, 전용면적 65~220㎡, 총 845가구로 구성됐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549가구로, 절반 이상이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한탄강 조망(일부세대 제외)이 가능하다. 4베이 구조로 개방감도 우수하며 집안 곳곳에는 드레스룸, 펜트리 등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기존 연천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지상에 차 없는 쾌적한 공원형 단지로 설계는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해 더욱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한다.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도보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2022년에는 지하철 1호선 전곡역, 2027년에는 GTX-C 개통 예정돼 있다. 도로를 이용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도 쉽다. 3번 국도, 소요산 IC, 37번 국도를 이용해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국도 3번 우회도로 개통(2022년 예정) 또한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재래시장, 하나로마트, 효사랑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한탄강 주변 근린공원 내 선사문화캠프, 한탄강 소나무 캠핑장, 언덕야영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어, 아이 키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고 전곡초, 전곡중, 전곡고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 또한 자랑한다.

한편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가 위치한 연천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사실 유무 등에 상관없이 청약통장만 있으면 청약 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하며 4월 29일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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