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
사진제공= 역삼구역도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다우아이콘스와 한양증권(주), (주)한국토지신탁, 동부건설(주)은 사업비 8,000억 원을 확보하며 대지조성공사의 착공준비를 완료했다.

관계자는 “용인 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인 대지조성공사의 착공준비를 사업 개시일로부터 20년 만에 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난항을 겪던 삼가2지구 진입로 개설 문제 해결의 물꼬까지 튼 상황이라 앞으로의 사업 진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 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일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면적은 20만9210평(약 69만1604m²)이며, 중심상업지역 18만3707평(60만7296m², 87.8%), 자연녹지지역 2만5503평(8만4308m², 12.2%)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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