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 선착순 특별분양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가 계약자에 한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아파트 대신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택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전 호실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전용 84㎡ 이하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주택수 합산에서 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분양을 희망하는 투자자들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남악 셀트레빌 리버파크는 잔금유예 90% 조건을 내걸었다. 이 혜택으로 분양가의 10%만 내고 잔금 90%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건설자재값 및 인건비 상승의 영향으로 분양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4년 전 최초 분양가 그대로 공급 중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더욱 높다.

여기에 이 단지는 이미 준공돼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어 빠른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소자본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단지내 상가 1년 무상 임대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임대료 없이 내 가게를 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분양 관계자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정주환경이 우수한 남악신도시 내에 위치하다 보니 입주 이후 전세 대기수요가 꾸준한 곳”이라며 “특히 4년 전 분양가 그대로 공급 중인 데다 잔금 유에 90%, 단지내 상가 1년 무상 임대 등의 특별 혜택까지 제공해 분양을 희망하는 전국 투자자들이 찾아오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파격적인 분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탁월한 입지여건과 완성도 높은 상품성까지 갖춰 현재 거주 중인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바로 앞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있고 중앙시장, 남악시장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다. 전라남도청, 전남교육청, 전남지방검찰청 등 다수의 행정기관이 남악신도시 내에 있어 이들 기관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오룡초, 오룡중, 남악중, 남악고 등 12년 내내 걸어서 등·하교할 수 있는 안심 학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영산강과 남창천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 남악수변생태공원과 중앙공원에서는 운동 및 여가를 즐기기에도 탁월하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설계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및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며 일부세대에 한해 4Bay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일부세대에서는 영상강 조망을 확보해 집 안에서도 탁 트인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남악신도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단지 곳곳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시설로 입주민들의 주거 품격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을 조경 시설로는 피크닉가든, 메이플가든, 그라스가든 등을 조성해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선착순 특별분양을 진행 중인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전라남도 무안군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 전용 59~84㎡, 1,258실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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