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1953년 설립 이후 68년 전통의 건설 노하우과 시공 경험을 보유한 대창기업이 경북 경주시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B1블록에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전체 549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게 특징이다. 타입별로는 59㎡ 88가구, 84㎡A 353가구, 84㎡B 108가구다.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는 단지에서 약 5분 거리에 초등학교 설립이 확정된 '학세권' 단지로, 단지 안에 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작은도서관·독서실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또 키즈카페와 어린이·유아놀이터·맘스테이션을 갖춘 교육 특화 아파트로, 주차장(세대당 1.9대) 또한 입주민 자녀의 안전 보행을 위해 100% 지하에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다목적실·주민운동시설·경로당·무인택배보관소(각동 지하 출입구) 등의 각종 입주민 편의시설도 선보인다. 내부는 경주에서 보기 힘든 4베이 혁신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다.

한편, 대창기업의 주택 브랜드 ‘줌(zoom)’ 시리즈는 '차별화 된 디테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주거공간'을 표방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으며 줌(zoom) 시리즈를 통해 ▶사람을 배려하는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공간 ▶휴식과 여유, 아름다움을 담은 주변 공간 ▶첨단 주거과학 시스템이 결합된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창기업 관계자는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에도 이런 브랜드 가치와 경영이념을 담아 주거 명작으로 건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많은 수상 경력도 자랑한다. 대창기업은 1986년 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NO.65124)을 비롯해 2014년에는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건축부문 본상을, 2017년 주거문화대상에서는 오피스텔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주택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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