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2•3차 단지내 상가 투시도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2•3차 단지내 상가 투시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분양하는 상가들이 단기간 내 계약 완판하고, 거래량도 늘어나는 등 상가시장에 활기가 맴돌고 있다.

하지만 상가시장은 분양 시작과 동시에 계약 완판이 되는 사례가 있는가 하면, 장기간 미분양 우려가 돼 분양 참패를 겪는 곳이 있는 등 상가시장도 될 곳만 되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을 감안 투자 시 신중함이 요구되고 있다.

상가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배후수요를 따져봐야 하고, 특히 주변에 상가 밀집도가 적어서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상가가 좋다.

여기에 흥행에 성공한 아파트에서 선보이는 상가는 배후수요나 입지 등 검증된 인기 요인과 함께 아파트 성공 분양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투자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 상가의 경우 풍부한 고정수요 확보가 수월해 상권이 빠르게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 저금리 시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실제로 지난해 5월 인천 송도에서 분양한 ‘아크베이 스트리트’는 한달 여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이 상가는 지난 4월 청약을 받은 ‘더샵 송도아크베이(아파트 775세대, 오피스텔 255실)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고정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월 하루 동안 진행했던 청약 결과 평균 168대 1로 상업시설 사상 첫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경기도 ‘과천 센텀스퀘어’는 인근에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약 2만여 명과 업무지구 내 상주인구 약 1만 2,000여 명으로 총 3만 2,000여 명의 고정 수요가 있다.

더불어 지난달에 2,415세대 대단지의 파라곤 1차 입주민 독점수요는 물론 1차~3차 총 5,842세대의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오송역 파라곤 스퀘어 1차 단지내 상가’도 하루만에 100% 분양을 마쳤다.

동양건설산업은 1차 상가 완판 성공 신화를 2,3차에도 이어갈 전망이다. 동양건설산업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2•3차 단지내 상가’ 5월에 오픈할 예정으로 현재 사전 문의가 고조되고 있다. 1차 단지내 상가의 성공과 더불어 금회 공급하는 2,3차 단지내 상가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 집 근처 동네 상점을 찾는 '홈 어라운드(Home-around•집 근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2•3차 단지내 상가’는 1차~3차 총 5,842세대 파라곤 브랜드 시티 입주민의 고정 수요를 갖추고 있다.

상가 주변에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가 위치해 제2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길목상권의 상가로 안정적인 투자가 기대된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중심상업지구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세종시 관문 입지의 미래가치는 물론, 교통•교육•자연•생활 등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KTX경부선•SRT수서고속철도 오송역이 인접해 있어서 서울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세종과 이어진 BRT, 평택~오송 2복선화, 서울~세종 고속도로(예정) 등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상가 주변에 초•중교(예정)가 위치해 학생과 교사 및 학교직원들의 수요는 물론 오송 다목적 체육관, 오송컨펙스(예정) 등 생활편의시설과 송산공원과 오송 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어서 그에 따른 유동인구도 흡수할 수 있다.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2•3차 단지내 상가’는 풍부한 주차공간을 확보한 대로변 스트리트몰 상가로 가시성과 집객력이 뛰어나다.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내는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공급 희소성에 따른 희소가치와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우수한 투자가치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거∙업무∙상업∙문화시설을 담은 올인빌(All in Village) 트렌드를 반영한 최적화 상가이다. 병원, 학원, F&B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밀착 MD로 구성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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