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양양 광역조감도 사진=이수건설 제공
브라운스톤 양양 광역조감도 사진=이수건설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도 양양군 일대에 생활숙박시설 ‘브라운스톤 양양’이 분양 예정에 나섰다.

‘브라운스톤양양 오션앤스위트는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로 높이 약 107미터, 총 230실이며 낙산해변 앞에 위치하며, 인피니티풀과 루프탑 가든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으며 전 객실 발코니를 설치했다.

주변에는 죽도해변을 비롯해 물치해변, 낙산, 설악, 중광정 등이 가깝다. 이외에 남대천, 대청봉 등 관광 명소는 물론 다양한 카페, 식당 등이 들어서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90분대에 연결된다. 동해고속도로와 동해대로(7번 국도) 등 주변 도로망이 다양하고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양양국제공항, 양양역(예정), 아쿠아테마파크(예정) 등이 인접한다.

한편 ‘브라운스톤 양양’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모델하우스를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모델하우스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잠실 인근에 위치, 5월 둘째 주에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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