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역세권 입지에 브랜드, 완벽한 주거환경이 갖춰진 유림E&C의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1, 2군이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한 72A/55B/54B1/ 55B2/54B3/39C/84D/84D1 8가지 타입의 평형으로 구성되며, 3BAY와 4BAY 구조 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선사하는 2룸, 3룸, 4룸을 선보인다.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의 빌트인 가구 및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적용해 극대화된 공간활용도를 확보했으며, 여느 고급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단지 내 코인세탁소 및 프리미엄 피트니스센터,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북카페가 운영된다. 주차공간 100%를 확보해 주차 스트레스로부터도 자유롭다.

또한, 지역 내에서 두필지를 사용한 유일한 단지로, 고층 오피스텔로 조성돼 일광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이 조성되는 일광역 일대는 체계적인 교통망과 생활인프라, 녹지환경 등 우수한 입지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 본 현장은 특히, 기장군 내에서도 명품 학군을 품은 오피스텔로 알려져 있다. 초근거리에 일광초등학교, 일광중학교, 해빛초등학교 등 공립 교육시설이 자리해 있고 부경대 의과학대(예정), 영신대학교 등 캠퍼스도 인접해 교육 여건이 상당히 우수하다. 여기에 가까이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학구열이 뜨거운 학부모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일광역 주변으로 200만 여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비롯해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위치해 있는 것도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유다. 게다가 도보 5분 거리에 일광역이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며, 부산과 포항 그리고 창원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도 맞물려 있어 지역 가치 향상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경남, 울산 지역에서 유명한 유림 노르웨이 아침이 품격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라며 “실거주 의무기간도 없는데다가 최근 분양 단지와 비교했을 때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등 양호한 분양 조건을 갖춰 벌써부터 주목하는 사람이 상당하다”라고 전했다.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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