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4월 6~7일 청약을 진행했던 한화건설(대표 최광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생활숙박시설은 1,162실 청약에 10만 1,045건이 접수돼 평균 청약 경쟁률 86.9대 1을 기록했으며, 현재는 분양홍보관에서 잔여 호실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다수의 산업단지, 특화단지가 조성 및 계획 중에 있으며 약 3만여 세대 증가가 예상되는 아산시 도시개발계획, 약 2,600명 추가 고용인원이 예상되는 강소연구개발 특구지정(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8만여 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삼성디스플레이 13조 투자협약 등 다양한 기업 유치 및 도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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