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국 매트리스 e커머스 대표 업체 ‘룸에이’는 미국 현지에 있는 법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장에 직접 오더해서 배송해주는 방식으로 ‘빠른한국도착상품’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룸에이'는 창고 및 저장 공간을 따로 두는 불투명한 운영매장과는 다르게 미국 현지 공장에서 제조되어 나오는 상품 그대로를 고객 댁까지 배송하는 방법을 선택해 시행 중이다. 

관계자는 "미국의 검증된 매트리스 브랜드인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템퍼페딕, 스프링에어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과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들을 다수 선보여 기존 다른 프레임이 가지고 있던 단점들을 극복해내가고 있다"며 "현재 본격적으로 시작된 웨딩/입주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룸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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