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우드마이저 대표 워렌 라부쉐인과 오승준 매니저.

1982년부터 세계적으로 제재기 및 목공 장비 제조업체로 명성을 얻고 있는 우드마이저는 이동식 및 산업용 제재기, 리쏘, 엣져, 대패기·몰딩기, 원목 건조기, 팔레트 재활용 장비, 제재용 톱날 및 톱날 유지보수 장비를 포함한 광범위한 장비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우드마이저는 40년 이상 전세계에서 제재기 및 목공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우드마이저 한국지사에서 첫 사원을 선발했다. 그 주인공이 오승준 매니저다. 그는 한국 전역에서 증가하는 고객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파주 소재지에서 영업 및 기술 지원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오승준 매니저는 영화계에서 약 15년간 일해 오면서, 각종 장비 및소프트웨어와 관련된 기술 분야의 비즈니스를 맡아왔으며, 주로 영업 및 영업 관리, 조직 관리 등을 담당했다.

우드마이저 이동식 제재기 LX50.

이는 미국 소유의 회사이고 오승준 매니저는 한국 직원 중 처음으로 입사했으며, 고객과의 소통을 발전시키고 우드마이저의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것은 우드마이저 한국지사의 긍정적인 확장이고 오승준 매니저의 역할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한국 문화, 언어 및 비즈니스 지식 등을 잘 아는 오승준 매니저가 우드마이저 고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오승준 매니저를 우드마이저 가족으로 맞이하고 한국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라고 우드마이저코리아 대표 워렌 라부쉐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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