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부산 지역 고급 아파트 사이에서 아늑하고 따스함을 불어넣는 ‘원목마루 인테리어’ 열풍이 불고 있다. 따스한 봄내음과 함께 오랜 시간 꿈꿔왔던 ‘일상회복’의 시대가 도래하면서부터다. 인위적인 필름지나 장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천연 원목의 내추럴하고 아늑한 감성, 나뭇결 곡선의 부드러움을 공간에 구현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뜻이다.

그중에서도 센텀 대표 고급 아파트로 손꼽히는 더샵센텀파크·더샵센텀스타의 호응도가 특히 뜨겁다. 각각 2005년, 2008년에 준공되어 시간에 흐름에 따라 인테리어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 이렇게 따스함과 우아함이 고스란히 묻어나 공간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는 원목마루만의 감성은 평수나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인테리어 트렌드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서 고품질의 원목마루와 믿을 수 있는 시공사를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모양새다. 입주 후 5년 혹은 그 이상을 바라보아야 할 뿐 아니라 다른 바닥재에 비해 시공이 까다로운 원목마루의 특성상, 자재 자체의 품질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시공 품질이다. 때문에 신뢰도가 높고 실력이 입증된 시공사를 찾는 게 관건이 된다. 그렇다면 좋은 원목마루와 시공사를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부산 마루 전문 판매·전문 기업 거대마루는 이에 대해 “원목마루 선정 시 자재의 꼼꼼한 선별 과정을 거쳤는지 등을 확인해야 하며 시공사를 선택할 때에는 원목마루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실내건축공사업면허 소지 기업인지, 철저한 사후관리가 보장되는지를 따져보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고가의 자재로 손꼽히는 수입원목마루의 경우 믿을 수 있는 공식수입원이 수입·유통관리를 맡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하며, 많은 시공사들 사이에서도 실내건축공사업면허를 소지하여 높은 시공 퀄리티와 신뢰도를 가진 기업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내건축공사업면허는 1천 500만 원 이상의 공사를 진행할 경우 시공사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면허로, 이는 마루 단일 공정에도 해당된다. 거대마루는 이밖에도 ▲고객과의 충분한 소통 ▲트렌드와 취향을 반영한 제품 구성 ▲아파트·주택·상가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정교한 시공력 등을 꼽았다.

거대마루 김종완 대표는 “최근 부쩍 따뜻해진 날씨와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원목마루를 통해 인테리어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따스하고 내추럴한 감각과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원목의 풍부한 질감, 우수한 보행감 등은 공간의 품격을 드높여줄 것”이라며 “고품질의 자재와 고퀄리티 시공 서비스로 원목의 감성을 공간에 구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대마루는 재송동 더샵센텀파크·더샵센텀스타뿐 아니라 해운대더샵아델리스, 엘시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륙도SK뷰 등 부산 고급아파트 사이에서 독보적인 시공 경험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기업이다. 자체 원목마루 브랜드 ‘트리니티’ 시리즈의 공식수입원이자 트리니티 시리즈를 비롯한 350여 종의 원목마루 제품을 부산 송정에 위치한 쇼룸에 실물 규격으로 전시하고 있다.

또한 거대마루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트리니티 전 제품 구매 시 1년간의 하자이행보증증권을 발행하며, 원목마루 전문 시공팀 상주로 기복 없는 고퀄리티 시공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거대마루의 다양한 시공 사례와 후기는 거대마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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