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베이스탄성코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베이스탄성코트’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인테리어(페인트)‘부문 1차평가에서 1위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본 소비자산업평가는 국내 인테리어 시공 및 제품에 대한 이용소비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업체를 소개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인테리어 시공 분야는 전국 인테리어 시공 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시공 정보 및 소비자들이 남긴 리뷰를 바탕으로 지역, 부문별로 차수를 나누어 진행됐다.

한국소비자평가는 평가 일정에 따라 직접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리뷰 평가를 바탕으로 제품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컴플레인 응대, 재구매 의사, 전반적 평가 등의 기준으로 최종 종합평가를 거쳐 순위를 발표했다.

베이스탄성코트는 발코니, 세탁실 등에 곰팡이, 결로방지 단열제품 전문으로 연간 4000세대 이상 시공하고 있는 전문 업체다.

베이스탄성코트 대표는 “많이 시공되는 일반적인 탄성코트 제품이 아닌, 건설현장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에어로픽스 제품을 베란다칠에 적용하여 소비자가 직접 단열을 손으로 만져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1위에 선정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청년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더 발로 뛰어 많은 분들께서 더 나은 제품, 합리적인 시공비로 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인테리어’를 통해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발표다. 매년 다양한 인테리어 전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조사와 발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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