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치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남 남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뷰 국내 료칸 호텔 ‘治癒’가 지난 5월 5일 오픈했으며, 5월 말일까지 객실 요금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느낄 수 있는 일본 감성 숙소로 연인들끼리 와서 조용히 휴식할 수 있는 2인 객실뿐만 아니라 가족이 묵을 수 있는 복층 독채 객실까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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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객실은 유카타와 나막신,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일본 전통 료칸의 모습을 재현했다"며 "끝없이 펼쳐진 남해 바다 바로 앞에서 노천탕을 즐기고, 누마루에 앉아서 밤바다와 별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석식과 조식이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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