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 주거시설과는 차별화된 상품성과 기획력으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분양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는 ‘르엘’, ‘아크로’와 같은 대형건설사 브랜드 뿐만 아니라 디벨로퍼 고유의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나오고 있어 점점 더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루시아(LUXIA)’다.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 루시아홀딩스는 고급 주거시설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메시브 하이엔드 브랜드 ‘루시아’를 런칭했다.

‘루시아’는 빛을 의미하는 라틴어 LUX와 고귀한, 심오한, 높음을 의미하는 라틴어 In Altus가 결합된 네이밍이다. 빛이 만물을 창조하고, 삶의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처럼 완전히 새로운 최상의 주거 문화를 창조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최고의 시간과 공간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루시아 브랜드의 본질은 상위 0.1%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탄생한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머무는 모든 모든 순간을 빛나게 하는 Massclusivity House다. Massclusivity는 소수의 특별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특별히 맞춤 생산 하는 제품을 말한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처음 선보인 프로젝트가 바로 ‘루시아 도산 208’이다. 루시아홀딩스는 첫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강남 중심인 도산대로라는 입지 선정은 물론 상품 개발에도 힘썼다. 펀치드 윈도우 방식의 외관, 폭 9m에 달하는 실내 구조 등의 색다른 설계와 호텔급 컨시어지 등을 적용했고, 그 결과 많은 자산가들의 관심을 받으며 2개월만에 완판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루시아홀딩스는 ‘루시아 도산 208’의 성공 분양에 이어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와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 등을 잇따라 공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이 세 단지는 모두 도산대로로 이어져 있어 향후 루시아 벨트를 형성하며, 시세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먼저 공급에 나서는 단지는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다.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46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이며, 계약면적 330㎡ 공동주택 15가구, 계약면적 372~526㎡ 주거용 오피스텔 11실로 구성된다.

‘루시아 청담546 더리버’는 건축물 높이에서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췄다. 도산대로에 위치한 건물 중 최고 높이인 110M 높이로 지어져 청담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게다가 단지 북측에 한강을 두고 있어 전 세대에서 파노라마 한강뷰를 만끽할 수 있는 동시에 청담 가장 높은 곳에서 강남 도심과 한강을 내려다보는 압도적인 특권을 누릴 수 있는 Massclusivity House다.

자산가들에게 필수적인 사생활 보호도 탁월하다. 한 층에 한 세대만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지어지는 프라이빗 풀 플로어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안심하고 자신만의 프라이빗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루시아홀딩스 관계자는 “루시아는 땅이 가진 가치를 찾아내고, 그 가치를 배가하는 노하우와 고급 취향의 아우라를 만들어내는 디테일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라며 “루시아 주거 상품 공급을 통해 대담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세상에 영감을 주는 새로운 주거문화의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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