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올우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드슬랩 테이블, 식탁을 비롯해 다양한 원목테이블, 식탁 등을 제조, 판매하는 ‘올우드’에서 파주 출판단지에 우드슬랩 백화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우드에서는 20년 전부터 전세계의 희귀 원목 생산지와 직거래를 해왔으며, 통원목을 수입한 후 국내에서 가공하여 우드슬랩 가구를 제조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원목 상판을 전시하고 있으며, 여러 원목을 이용해 제작한 가구를 전시, 판매하고 있다. 특히 매장 내에는 보기 어려운 희귀한 원목테이블을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목재 특유의 향과 촉감을 체험할 수 있다.

올우드에서는 화학 재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가공하며, 필요한 가구를 맞춤 제작하고 있어 원하는 디자인으로 테이블, 식탁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만약 가구에 손상이 생겼다 하더라도 A/S를 통해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고 있다. 자체적인 수리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가구의 외관을 모두 회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본 매장에서는 우드슬랩 가구를 대중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원목 산지와 꾸준하게 계약 규모를 유지하여 가구 정가를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덕분에 매장을 찾는 고객의 부담을 낮출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연의 향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가구를 다양하게 제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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