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목공생활가구 평생교육 과정 진행>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강원도 고성 글로벌캠퍼스 평생교육원에 ‘목공생활가구’과정을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대상으로 지난 9일 개강한 이번 목공과정은 개별지도가 필요하다는 강좌 특성상 14명의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한다.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원 이상권대표가 직접 지도하는 이 과정은 16 차례에 걸쳐 매주 월요일 저녁 진행되며, △목공 수공구 및 전동공구 사용법 △목재의 종류와 성질 △공구함 만들기 △수납가구 만들기 △의자 만들기 순이다.

과정을 개설한 최철재 경동대 평생교육원장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DIY 과정이라서 건전한 취미생활로 여가를 즐기면서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다“며 주민들의 참여 요구가 많은 인기강좌라 고급반까지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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