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양양’ 분양홍보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도 양양군에 생활숙박시설인 ‘브라운스톤 양양’이 분양 예정에 나섰다.

이곳 ‘브라운스톤양양 오션앤스위트’는 높이 약 107미터의 지하 6층~지상 29층의 총 230실 규모로 인피니티풀과 루프탑 가든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전 객실 발코니 설계로 동해바다 영구 오션뷰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브라운스톤 양양’ 주변으로는 대표 서핑스팟으로 꼽히는 죽도해변을 비롯해 물치해변, 낙산, 설악, 중광정 등이 위치하고 있고, 이외에 남대천, 대청봉 등 양양 8경과 다양한 카페, 식당 등이 들어서 있는 양리단길 등 관광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관계자는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청약의 진입장벽이 낮은데다 세금의 부담도 적고,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이 적용돼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이 적고 전매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브라운스톤양양 오션앤스위트’가 들어설 경우 안정적이면서도 수익 창출이 가능한 생활숙박시설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잠실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 5월 둘째 주에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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