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팀헬퍼스㈜
이미지 제공 : 팀헬퍼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인테리어 자재 플랫폼 ‘올클릭’을 출시한 팀헬퍼스㈜에서 ‘3D 렌더링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D 렌더링 서비스’는 첫 상담과 동시에 중문, 욕실, 벽지 등 주요 자재의 색상, 디자인, 배치를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즉석으로 제시한다.

웹과 모바일을 통해 실행할 수 있고 자재를 360도 상하좌우 회전해 입체적인 형태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자재의 질감과 색감에 현실감 있는 표현이 가능하다.

팀헬퍼스㈜ 김형근 대표는 “올클릭의 3D 렌더링 서비스는 뛰어난 화질, 생생한 질감 표현, 다양한 모션 기능 등을 제공해 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올클릭에 입점한 모든 사업자의 자사 홈페이지에서도 상기 서비스가 시행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테리어 자재 플랫폼 ‘올클릭’은 중소 제조/유통업자는 업종별, 대기업 자재는 브랜드별로 1개 업체만 선별해 입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점사들과 함께 공동 마케팅으로 거래처를 확장해 가는 독특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으며 하나의 온라인 공간에서 최적의 가격으로 모든 자재를 24시간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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