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교통가치가 아파트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운데 경기 남부지역 최고의 교통입지를 가진 매탄 지역에 동남재건축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호반 써밋 광교메트로가 등장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호반 써밋 광교메트로는 수원 중심의 교통 요지에 위치한 흔치 않은 아파트 부지로 수원지역 및 경기 남부지역 투자가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수원 영통구 일원에 구성되는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60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59A타입 100세대, 59B타입 100세대, 59C타입 100세대, 73A타입 150세대, 73B타입 150세대의 5가지 타입이다.

호반 써밋 광교 메트로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교통이 꼽힌다. 단지 바로 앞으로 GTX-C노선 아주대입구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수원 전 지역으로의 대중교통망 접근성이 매우 높으며 이와 더불어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편리한 광역교통망 접근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2026년 준공예정인 동탄인덕원선과 수인선 복선전철 3단계 개통이 완료되면 수원 교통의 중심지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수원지역 명문학군인 효동초, 신남초, 동수원중, 매현중, 원일중 등이 위치함으로써 통학의 편리성과 안정된 학습 여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거주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또한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및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다양한 쇼핑환경은 물론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영통체육문화센터 등이 위치해 있다.

 

호반 써밋 광교메트로는 각 타입별 특화설계를 적용, 차별화된 공간 배치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자와 국민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특히 해당 단지는 행정, 교통, 교육, 문화,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리는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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