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KCC건설이 대구광역시 일대에 공급하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지난 13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오는 24일(화)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대구광역시 일원에 위치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중대형(전용 85㎡초과) 주택형이 206세대(15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테라스, 복층형 특화 설계 등이 도입된 중대형 주택형이 130세대를 차지한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수요자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에 따라 테라스(일부타입), 복층(일부타입), 펜트하우스(일부타입) 등 뉴노멀라이프를 위한 21개에 달하는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주방 강화형(74㎡·84㎡A·84㎡D·110㎡) ▲자녀방 독립형 (77㎡·84㎡B·84㎡C·114㎡·130㎡) ▲단층 테라스형(96㎡·100㎡·101㎡) ▲복층 테라스형(112㎡B·112㎡C·142㎡B·142㎡C·155㎡·157㎡·160㎡) ▲펜트하우스형(188㎡·206㎡)이 설계되어 있어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평면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등의 운동 시설을 비롯해, 도서관, 경로당, 키즈클럽, 스위첸 스테이션(라운지) 등이 들어서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세대당 1.53대(근생포함)의 넉넉한 주차공간 및 차량주출입로 4개소를 확보했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해당지역 1순위, 25일(수)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목) 이뤄지며, 6월 14일(화)~16일(목)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