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가구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구가구단지 내 할인매장 ‘가구탑’에서 다양한 브랜드 가구를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구탑은 3천여 평 규모의 창고형 가구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자리에서 여러 브랜드 가구 정보를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어 매장을 일일이 돌아볼 일이 없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가구탑에는 원목가구와 엔틱가구, 모던가구, 북유럽가구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가 전시되어 있으며, 가정용 가구 외 사무용 가구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또한 해외 가구 및 수입 가구도 전시되어 있다.

특히 우드슬랩 테이블과 세라믹 식탁, 대리석 식탁을 비롯해 샤무드 소파, 리클라이너 소파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가구도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다.

유명 제품은 직접 공장에서 제조하거나 수입하여 유통과정을 대폭 줄여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공급 판매하고 있으며, 전시장에서 침대, 소파, 식탁 등의 가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한 후 구매하도록 했다. 원하는 가구 디자인, 크기에 맞게 제작할 수도 있다.

관계자는 “본 매장에서는 신혼 혼수가구, 입주가구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일부 쇼룸에는 인테리어 참고용으로 가구를 배치했다.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통 라인을 최소화했고 A/S도 보장하고 있으니 참고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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