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 월드메르디앙 디아트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새 정부가 본격 출범하면서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대통령직위인수위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등 소형 주거시설을 보유세의 기준이 되는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시장은 활성화된 분위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2.76으로 전월 대비 0.0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20년 11월이후 16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올해 2월 아파트가 29개월만에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 아파트는 올해 3월까지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오피스텔 청약경쟁도 치열하다.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5월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일대에서 분양한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오피스텔은 90실 모집에 1만 1,195건이 접수돼 평균 124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분양된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총 96실 모집에 총 1만 2,174건이 접수돼 평균 12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대선 이후 그동안 위축됐던 부동산 시장에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오피스텔의 경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분위기가 좋더라도 입지, 설계, 미래가치 등 여러 요소를 꼼꼼히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일대에서는 입지여건을 잘 갖춘 것은 물론 상품 완성도도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 ‘비산 월드메르디앙 디아트’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비산 월드메르디앙 디아트는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75~83㎡의 주거형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된다.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는 만큼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안양시 내에서도 정주환경이 좋은 비산사거리에 위치해 있어 실주거하기에 탁월하다. 안양중앙초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수도권 3대 명문 학원가인 평촌학원가와 안양시립비산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관악산, 비봉산, 안양천, 학의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여유롭게 자연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1호선 안양역·명학역, 4호선 범계역과 외곽순환도로 평촌 IC 등 사통팔달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어 수도권 전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비산 월드메르디앙 디아트는 상품완성도가 높아 주거하기에 탁월한 환경을 갖춘다. 우선 층고 3.2m에 천장고를 2.4m로 높여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3룸 특화설계를 비롯해 복도펜트리,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광파오븐, 천정형 에어컨 2대, 천정형 전열교환기, 중문, 아트월,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붙박이장(2개) 등 약 2,200만원에 상당하는 가구 및 가전제품이 빌트인으로 전 호실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

한편, 비산 월드메르디앙 디아트 홍보관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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