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반도유보라 리버스카이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안흥 스카이포레 지역주택조합이 신고필증을 획득했으며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였다.

시공예정사로 반도 건설이 참여하며, 반도 유보라 리버스카이를 브랜드로 결정했다.

‘안동 반도유보라 리버스카이’ 아파트 단지는 수요가 많은 74A,B와 84A,B,C 5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규모는 지하 2층부터 지상 42층 627세대로 갖춰져 있다.

해당 단지는 중심 상업 시설이 밀집한 곳에 자리잡아 각종 관공서를 비롯해 대형마트가 들어서 있다. 교육 시설이 다수 존재하여 아이를 키우는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낙동강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녹지공간과 산책로는 물론 친환경 시설이 다양하게 입주해 살기 좋은 원도심을 자랑한다.

교통환경도 잘 갖춰져 있어 안동IC, 동안동IC 등을 20분 이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 고속도로 등을 통해서 동서남북 전국 어느 지역이든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조합 관계자는 “원도심이 그 동안 낙후되는 바람에 개발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모집필증 획득과 시공예정사 선정으로 본격적인 아파트 건설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안동역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 이슈가 눈에 띄고 있다”며 “그만큼 아파트 건설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안동 반도유보라 리버스카이’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주택 소유와 세대주, 거주지역, 중복 가입 배제 요건을 갖추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0월까지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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