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침대 프레임, 수입매트리스 전문점 '룸에이'가 신제품 호텔 프레임을 출시했다. 

헤드와 협탁은 호두나무 월넛으로 제작되었으며 매트리스가 놓이는 부분은 밀림방지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협탁에 있는 조명과 콘센트로 실용성을 높였다. 

룸에이에서 제공하는 프레임은 국내, 미국, 유럽 등 매트리스 사이즈에 상관없이 소비자들의 원하는 사이즈, 원단 등이 맞춤제작 가능하다.

침대는 우리 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침대이기 때문에 건강한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룸에이의 가죽, 패브릭 프레임은 친환경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하여 프레임을 제작하고 있어 고객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패브릭 프레임은 고급 기능성 원단인 FAGOTEX MAGICGHOME 원단을 사용해 이지클린, 바이러스 프로텍트, 안티 스크레치 등의 기능으로 패브릭 가구의 관리는 어렵다는 기존의 인식을 완전히 바꾸었다.

룸에이의 프레임은 40년 이상 경력의 가구 장인들과 룸에이 디자인 팀의 콜라보로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제작 공장에서 오더메이드 후 직배송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원목, 가죽, 패브릭 프레임을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의 맞춤 프레임을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룸에이의 다양한 프레임에 관한 정보는 룸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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