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방건설은 ‘김포마송 택지지구 디에트르’의 단지 내 상가 공개 경쟁입찰을 6월 10일(금)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가는 지난해 3월 김포마송 택지지구 디에트르 청약 진행 당시 59㎡A타입 기준 최고경쟁률 34.6:1등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하였던 아파트 단지내 상가로 지상 1층, 1개 동, 총 7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은 33~34㎡로 구성 되어있다. 

단지내 상가는 입찰 시 1인당 신청할 수 있는 호실은 제한이 없으나 동일 호실에는 동일인이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아울러 일반 호실 기준 각 호실 당 1천만원의 입찰보증금을 필요로 하며 2개호실 이상 입찰 시 입찰한 호실 수에 맞춰 각각 1천만원씩 보증금이 늘어나게 된다. 입장 및 신청접수는 10일 오전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입찰 및 개찰 이후 최고가 낙찰자는 계약 시 공급대금의 10%만 내면 중도금을 낼 필요 없이 입점 지정일에 나머지 90%를 납부하면 된다. 이 경우 입찰보증금은 계약금의 일부로 대체된다.

특히 이곳 ‘김포마송 택지지구 디에트르’ 단지내 상가는 539세대의 고정수요와 주변 주거 단지의 약 2,500세대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대곶지구(E-CITY)복합도시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통진읍 행정복합청사(예정)와 중심상업지구, 통진 식자재마트,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이 인근에 있다.

한편, 단지 내 상가 입찰은 구래동에 위치한 김포 디에트르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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