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수원의 호매실 지구가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신분당선(예정)으로 강남생활권에 속하게 되어 월등한 생활편의는 물론 수준 높은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은데 호매실 지구 내 오피스텔 평균 공실률이 0.6%라는 점이 그 사실을 반증한다. 실주거용으로 오피스텔을 택한 신혼부부와 1인 가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비즈니스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인기있는 평면은 59㎡ 이하의 소형평면으로 지구 내 공급된 물량이 부족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호매실에 21년도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59㎡이하 실주거형 오피스텔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분양을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구성은 전용면적 40~82㎡의 중소형 평면 224실이다.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신분당선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고돼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신분당선은 강남~광교 구간(31.3㎞)을 운행 중이며, 광교중앙역~호매실까지 10.1㎞ 연장도 확정됐다. 또한, 강남~용산 연장도 예정돼 모든 노선이 개통되면 수원 남부에서 서울 강남까지 쾌속 이동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오는 2027년에는 수원역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개통 시 20~30분대에 수원역~서울 삼성역 구간을 이동할 수 있다.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으로, 호매실 일대를 주목하는 직주근접 수요자들이 상당하다.

사실상 강남생활권에 속해 강남권에 들어선 각종 인프라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것도 ‘호매실스카이시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요소다. 우수한 생활편의와 수준 높은 문화생활이 기대돼 실거주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입지로 평가된다.

‘호매실 스카이시티’ 가까이에도 생활편의를 더해주는 각종 인프라가 자리해 있다. 호매실 지구 내에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화홍병원, 119센터 등 인프라가 풍부해 생활편의 해결이 수월하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어울림공원, 물빛찬공원, 두레뜰공원, 금곡저수지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경관이 단지 가까이 조성돼 있다. 학세권 오피스텔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증촌초, 칠보초, 호매실중‧고 등 다양한 학교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안전한 등하교 및 학습 능률 향상이 기대된다.

호매실 일대에서 진행 중인 굵직한 개발 호재가 다양해 향후 프리미엄도 상당할 전망이다. 호매실에 맞닿은 9만 7천㎡ 규모의 택지에 미니신도시를 조성하는 당수2지구 개발사업이 한창이다. 신세계그룹의 초대형복합쇼핑시설 스타필드 수원 개점과 636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인 서수원병원 개원 등 예정된 호재가 풍부해 인프라 확충 및 지가 상승이 예고된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개발 호재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 차익을 비롯해 인근 삼성 비즈니스 벨트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품어 공실 발생의 우려도 덜 수 있다”며 “투자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가 기대되는 단지로, 신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현장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매실 스카이시티’의 홍보관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빠르고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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