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목조건축협회 임원, 캐나다우드, 설계회사, 건축주가 투바이포 컷팅식을 갖고 있다.
이국식 회장이 김선규씨 댁에 목조건축물 5-STAR 품질인증 현판을 달아 주고 있다.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목조건축 품질을 높이기 위해 협회에서 심사해 인증한 5-STAR 인증이 300회를 돌파해 화제다.

300회의 주인공은 해남읍 구교리 김선규씨댁이다. 목조건축 품질인증 5-STAR 300회를 기념하기위한 기념식이 해남에서 5월 20일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국식 회장, 김태국 부회장, 오권만 부회장, 소태웅 부회장 등과 협회관계자 건축사무소 벙글 김슬비 소장 등이 참석했고 건축주 김선규 씨와 가족이 참석했다. 건축사무소 벙글이 설계했고 꿈꾸는목수가 시공을 했다.

목조건축협회는 김선규씨 가족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투바이포 컷팅식과 명판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캐나다우드로부터 5-STAR 인증프로그램을 전수받아 목조건축품질인증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300호에 이르는 인증심사를 마쳐 현판식을 가져왔다. 한국목조건축 협회의 목조건축품질인증 5-STAR는 목조건축 품질을 지키고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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