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죽전 써던힐
사진= 죽전 써던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타운하우스 ‘죽전 써던힐’이 1,2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3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죽전 써던힐’은 서울 접근성이 좋고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용인지역 중에서도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단독주택단지다.

대지면적 4,471㎡에 1, 2차 37세대, 3차 16세대 총 5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이뤄지며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 테라스와 일부 세대 중정 공간(서비스면적) 제공으로 실내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맞춤 설계를 제공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거공간으로 디자인이 가능하다.

전원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도시가스 사용과 오수정화조 직관구조, 태양광발전을 이용한 고효율LED와 단열재 시공 등으로 유지비 부담을 줄였으며, 넉넉한 지하주차장,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포함한 도어 및 전등, 실내디지털 컨트롤시스템, 단지 내 CCTV 등을 설치해 주거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사업비 6조원의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인 용인 플랫폼시티의 개발추진으로 구성동에서 죽전까지 최첨단 복합사업 및 상업, 문화복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게다가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덕성2일반산업단지 등 주변의 굵직한 개발호재들로 추가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어 향후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죽전 써던힐은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하여 설계된 곳으로, 주변 녹지와 연결돼 있어 전원주택의 쾌적함도 누리면서 편리한 생활 환경을 통해 아파트의 편리함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죽전 써던힐 홍보관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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