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방건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가 글로벌 뷔페 ‘토다이U’를 오는 6월 15일 오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픈 사전예약시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토다이U는 다양한 국가의 약 250여 가지 메뉴가 있는 씨푸드 뷔페로 현재 계절메뉴, 트렌드메뉴 등 고객선호도에 맞는 메뉴 개발과 동시에 저염식 음식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 ‘토다이U’ 런칭은 상가 활성화를 위한 주요 앵커테넌트 브랜드 유치전략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센텀오션 내 상업시설에는 롯데시네마, 아크앤북X띵굴스토어, 현대리바트, 이디야 등 집객력이 우수한 점포들이 운영 중에 있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는 지상 1~2층 상업시설 209실, 지상 3~20층 오피스텔 2,860실로 구성된 대단지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토다이U의 오픈으로 오피스텔 입주민 뿐만 아니라 센텀오션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한층 우수해진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는 직영 잔여 상업시설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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