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BYD 2.5톤 좌식 ECB25D

비와이디코리아(대표이사: 딩하이미아오)는 오는 6월 14일에서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3개의 대표 전기 지게차 모델 라인업을 선보인다.

2.5톤 좌식 ECB25D 전기 지게차는 비와이디가 국내 출범 이후 가장 많이 판매한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물류, 항만,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모델이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협소한 공간, 좁은 통로에서도 높은 이동성을 제공한다. 80V의 강력한 전압을 바탕으로 톤수 대비 작업의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필요에 따라 배터리를 270Ah와 540Ah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완충 시 최대 10시간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540Ah 배터리 기준)

대형물류 센터에 특화된 4톤 좌식 ECB40D전기 지게차는 국내 시장에서 친환경성과 효율성이 입증돼 기존 디젤 지게차들의 대체재로 급부상한 모델이다. 최대 810Ah의 높은 배터리 용량과 400A 충전기(듀얼 충전구)를 통해 오랜 시간 작업에도 최대의 작업 효율을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듀얼 충전구를 통한 충전은 200A충전 속도의 2배에 이르는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1.6톤 좌식 ECB16S-B 전기 지게차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이 가파르게 급상승하며 대세 모델로 자리 잡은 모델이다. 소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모델들과 동일하게 80V 전압을 사용해 강력한 성능을 확보했다. 안정성과 사고의 미연 방지를 위해 경사로 밀림방지, 코너링 자동 감속 등 다양한 안전 기술들도 적용됐다. 또한, 동일 톤수 지게차 모델들의 장착된 다양한 장점들을 반영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BYD 2.5톤 좌식 ECB25D

비와이디는 배터리와 모터, 전자 제어 부품 등의 핵심 기술들을 자체 혁신을 통해 개발 및 생산하는 글로벌 전기차 업계의 리더로서, 부품과 제품 간 호환성과 안정성이 최적화되었다고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비와이디의 오랜 연구와 경험이 축적된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4,000충방전 주기를 넘는 긴 배터리 수명과 광범위한 작동 온도 범위를 제공해 제품 운용에 경제성과 효율성을 실현했다. 화재 폭발의 위험도 현저히 낮아 우수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딩하이미아오 비와이디코리아 대표는 “한국 고객 여러분들에게 비와이디의 기술력과 전기 지게차 모델들을 잘 알리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시장 고객들의 높은 눈높이에 맞는 위해 비와이디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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