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택·상가 전문 시공업체 ㈜NH건설이 6월에 새롭게 완공된 주택사례를 선보였다.

경량목구조로 지어진 이번 주택은 각각 양평 연수리, 예산 목리에 위치해 있다.

▲(주)NH건설 양평 연수리 주택 완공사진
▲(주)NH건설 양평 연수리 주택 완공사진

양평 연수리 주택의 경우 지상 2층, 약 123.78㎡  규모다.

외장재는 화이트 스타코플렉스, 지붕재는 다크 그레이톤의 징크로 지어져 차분하면서도 내추럴한 목조주택의 감성이 드러나는게 특징이다.

직선과 사선 지붕의 조합으로 안정감과 균형미가 돋보이게 설계되었다.

▲(주)NH건설 예산 목리 주택 완공사진
▲(주)NH건설 예산 목리 주택 완공사진

예산 목리 주택은 지상 2층, 약 208.04㎡ 규모로 다락방을 만들어 더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브라운 빛이 감도는 백고벽돌 외장재를 사용해 기품 있으면서도 트렌디하게 연출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완성시켰다.

지붕재는 징크만 사용해 통일성을 주면서도 높낮이를 다르게 설계해서 단조롭지 않게 디자인 되었다.

한편, NH건설은 독일식 시스템창호인 살라만더 1등급 창호, 친환경 자재인 수성연질폼 아이씬 등을 사용했다.

NH건설 관계자는 “예산 목리의 경우 벌써 3번째 완공주택이 탄생됐다. 원자재값 인상으로 인해 건축주분들이 많은 걱정을 하시지만 최대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직영공사로 불필요한 비용없이 고품질 시공되어 우수하고 높은 품질의 집을 선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평 연수리 주택, 예산 목리 주택 등 신규주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NH건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