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40년 전통의 국내 침대 전문기업 금성침대가 경기도 안성시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신규 오픈한 안성점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안성 및 인근지역 소비자들이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소프트, 미디엄, 하드 3가지 스프링을 배치하여 몸의 곡선에 맞춘 7존 독립스프링존 제품을 선보인다.
금성침대 안성점 관계자는 "개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적합한 매트리스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누워보고 선택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편안한 매장을 제공하겠다"며 "1987년부터 40년 이상 침대 연구에만 몰두한 국내 브랜드로 해외 브랜드의 강세 속에서도 독자적인 자체 보유 기술과 국내 생산을 통한 높은 퀄리티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