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영건설은 이달 6월 하남 감일지구 일대에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의 주거시설 가격이 끊임없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은 서울에서 벗어나 서울 근교의 주거시설에 관심을 나타내는 추세다.

실제로 서울 인근에 위치한 주거시설의 경우 주거비용의 부담감은 덜고 서울 주요 중심지 접근성은 뛰어나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된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별도의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 또한 청약 가점 및 주택 수와 무관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과 관계없이 당첨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서울의 주요 거점인 송파구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감일지구 내에서도 최중심의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라며 “향후 더욱 완벽한 인프라가 조성될 경우 감일 신도시를 이끄는 프리미엄 복합타운으로 완성될 것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분양 홍보관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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