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입 독일매트리스 ‘비터퍼’가 전국 각지에 런칭하며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직접 다양한 매트리스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매장 내 제품은 자체 기술력을 이용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NASA에서 채택한 고급형 메모리폼을 사용한 여러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매트리스에는 코일 스프링 기술이 적용되어 내구성과 지지력이 우수하고, 체중이 분산되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비터퍼 매트리스는 수면 중 발생하는 움직임을 흡수하여 안정감을 주는데,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한국인의 취향과 생활 특성을 모두 고려해 더욱 만족도를 높였다. 소재 역시 친환경 여부에 민감한 한국인들을 고려해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 세균을 차단하는 바이오리트믹 소재로 제작했다. 또한 오리지널 터키산 원단을 사용해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수면이 가능하도록 했다.

관계자는 “비터퍼에서는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제작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체험한 후 구매할 수 있으니 편안하게 이용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