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투시도

분양가 상승 전망이 확실시되면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는 기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실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분양가 상승 전망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기본형 건축비 상승과 함께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폭등 등이 이유로 여겨진다.

특히 러시아 전쟁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 급등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일부 현장에서는 이로 인해 공사 중단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 추가 건축비 상승에 대한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는 상태다.

그런 가운데 최근에는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변동 가능성을 추가로 밝히면서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은 사실상 확정된 수순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분양가 상한제는 주택공급 촉진을 위해 가장 먼저 손봐야 할 제도"라며 "경직된 현행 방식을 시장의 움직임과 잘 연동될 수 있도록 6월 이내로 분양가상한제 반영 시기, 내용 등을 발표할 수 있게 다른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런 가운데 부산에서는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가 연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춘 금융혜택과 우수한 주거여건으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높이고 있다는 게 지역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이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 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실제 단지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장점이다. 금융혜택으로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특히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없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완성된 신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

특히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조성돼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실별 상이),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해오라기공원, 명지제1공원 등도 자리하고 있어 오션뷰, 가든뷰, 파크뷰, 시티뷰 등 단지 내에서 다양한 자연 조망이 가능하다(실별 상이).

교육 환경도 좋다. 명원초, 경일중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오션시티 내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역 내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스타필드 시티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등 풍부한 문화편의시설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이러한 입지가치에 걸맞은 라이프 스타일 주거브랜드 빌리브의 트렌디한 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하고 천장고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성도 확대했다.

또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설계도 선보인다. 특히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의 조경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단지 내부를 가로지르는 대왕참나무, 가시나무, 튤립나무, 중국단풍나무 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4개의 가로수길이 조성되며, 4개 단지의 중앙부에는 넓은 잔디밭 및 휴게공간과 2개의 물빛산책로로 구성돼 단지 전체를 하나로 모으는 중정이 마련된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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