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요거프레소의 경영 마인드인 “상생”을 바탕으로 고객과 점주, 환경까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위해 최근 요거프레소는 “미니멀 인테리어”를 선보여 불필요함은 덜어낸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최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환경을 위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는 연기되었지만,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에게는 사라지지 않은 고민으로 남겨져 있다. 이를 반영해 요거프레소는 홍대 직영점에 간편하게 씻을 수 있는 컵 세척기를 도입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사용고객의 불편함 해소에 매진했다.

요거프레소의 미니멀 인테리어는 따뜻한 화이트 톤과 그레이, 우드 톤으로, 오래 머물러도 질리지 않고 편안한 색감과 가구배치로 장시간 머무는 고객들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적은 평수에도 효율적인 동선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점주들과 고객들의 동선 또한 고려한 디자인으로, 몸과 마음이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반짝 유행하는 일회성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하지 않은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인테리어는 잦은 교체가 필요하지 않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 리뉴얼이 불가피하게 되더라도 환경보호와 비용 절약이 가능하다는 강점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한편, 카페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는 “현재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 일부를 본사에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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