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대우건설이 시공을 예정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리버 레이크 송파’가 내 집 마련 수요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송파중심생활권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강남권 개발 사업에 따른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완비돼 편리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계획돼 상대적으로 합리적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누릴 수 있는 것. 이에 송파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로 계획된 아파트로, 단지 내 36㎡~55㎡ 평면의 아파트 총 300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주상복합아파트로, 특화설계 적용을 통해 생활편의를 극대화했다. 무상 풀옵션도 계획해 입주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완성했다.

1~2인 가구의 증가 추세를 반영한 고급 소형 주거시설로, 삶의 여유를 선사하는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수준 높은 여가활동과 취미생활, 문화생활 향유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다. 단지 내에는 친환경 자연조경시설, 주민운동시설 등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인프라도 마련된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인프라가 풍부해 생활편의가 뛰어나다는 평도 받고 있다. 송파 일원에서도 노른자 입지로 통하는 석촌역 바로 앞 입지를 선점한 아파트로,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에서 도보로 10초 거리에 8•9호선 급행 환승역인 석촌역이 위치해 초역세권 아파트의 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2호선 잠실역과 3호선 가락시장역도 인접해 지하철을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도로망도 풍부하게 들어서 있다. 서울 또는 수도권 전역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올림픽대로, 서하남 IC 등이 가까운 거리다.

송파 일대의 대표적인 인프라로 꼽히는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가락시장, 서울아산병원, 송파구청 등도 가까이 자리해 있다. 뿐만 아니라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단지 주변에 자연환경이 풍부해 도심 속에서의 힐링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쾌적한 자연과 더불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해 주민의 힐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입지조건으로 평가된다.

미래전망이 밝은 것도 장점이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강남권 개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먼저, 대규모 복합지구 조성사업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를 지나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기대감이 상당하다. 이와 함께 ‘강남권 복합환승센터’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역~봉은사역 630m 지하구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 도시철도(위례-신사 경전철), 지하철(2•9호선), 버스, 택시 환승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의 사업이다. 이밖에 다양한 개발 사업이 강남 곳곳에서 진행 중으로, 개발에 따른 수혜가 톡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조합 관계자는 “강남권 개발 사업으로 인해 강남 일대 부동산 시장 매물이 상당이 귀해진 상황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역시 꾸준하다”라며 “‘리버 레이크 송파’는 송파 내에서도 황금입지로 꼽히는 석촌역 바로 앞 최적의 입지를 합리적 가격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개발 사업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원 모집을 신청할 수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주택 소유와 세대주, 거주지역, 중복 가입 배제 요건에 적합하면 조합원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홍보관은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하며,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