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힐사이드파크 더블
사진제공= 힐사이드파크 더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흥지구에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이 분양 예정다.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들어서는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대지면적 2,481.30m², 연면적 40,419.25m², 지하 4층~지상 27층 1개동의 규모로 오피스텔 3개 타입, 총 481실과 근린생활시설(상가) 27실로 구성되어 있다.

창릉신도시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화전동 등 일대에 789만㎡ 부지로 조성되며 주택 3만8,000여 가구, 약 9만 2,000여 명의 인구가 예정돼 있는 3기 신도시다.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3호선 원흥역, GTX-A 창릉역(예정), 고양선 창릉역(예정), 신분당선 삼송역 연장(예정)을 중심으로 형성될 역세권 프리미엄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는 파주운정에서 서울역,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그 중 창릉역이 덕양구에 속해 있어 더 빠르고 편리한 강남권 진·출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단지 인근에 GTX-A노선(2024년 예정), 고양선(예정) 등 교통망 수혜와 창릉신도시 개발 등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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