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패브릭소파 전문 브랜드 소파279에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고양가구박람회'에 참가하여 새로운 패브릭 소파라인, 보니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보니토 패브릭소파는 70년 역사의 스페인 마누엘 리버트사의 하이엔드 패브릭인 칼리도 원단으로 제작하였으며 6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 기간동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칼리도 원단은 신소재 패브릭으로 가구, 패션, 홈 텍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촘촘하게 짜낸 최고급 직물 원단으로 방수, 이지클린 기능 및  오코텍스 스탠다드100 등유럽의 까다로운 여러 친환경 인증기관의 검증까지 통과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제품의 디자인은 유럽 현지의 명품 가구 브랜드 디자인팀과 협업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보니토 라인은 모듈형으로 3인용부터 4인용, 코너형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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