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원목마루 전문 판매·시공 기업 거대마루가 대구직영점 오픈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거대마루는 부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 원목마루 전문 기업이다. 프리미엄 수입원목마루 브랜드 ‘트리니티’ 시리즈를 런칭해 고품질의 제품으로 꾸준히 각광받아왔으며, 15년 이상의 업력과 전문성을 차근히 쌓아올려 내실 있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산본점에 이어 대구직영점을 새롭게 오픈하여 대구경북권 시민들에게 원목마루에 대한 보다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거대마루의 포부다.

프리미엄 원목마루 전시장, 거대마루 대구점은 대구경북권에서 보다 다양한 원목마루 제품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형 전시장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부산본점 물류센터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직영점으로서 본점과 같은 시공 퀄리티를 보장한다.

거대마루 대구점에서는 거대마루 자체 브랜드인 트리니티 전 시리즈는 물론, 독일·이태리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수입원목마루 100여 개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은 샘플북이 아닌 실물 규격의 대형 샘플로 전시되어 있어 각 제품의 실제 사이즈와 질감, 색감 확인이 가능하다.

고가의 수입원목마루의 경우 지역에서 실물을 확인하기가 어렵고, 발주부터 시공까지 웨이팅이 길었기에 거대마루의 대구직영점 오픈이 더욱 화제다. 특히 거대마루는 물류센터를 통해 자체 재고를 두고 있어 발주 후 빠른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퀄리티 수입원목마루를 찾는 이들에겐 희소식이 되고 있다.

특히 거대마루의 자체 원목마루 브랜드인 트리니티 시리즈는 소폭부터 190~240폭의 광폭까지 다양한 규격과 디자인별로 세분화된 원목마루 라인으로서 라이트한 컬러는 물론 베이직한 오크, 도회적인 분위기의 다크 컬러 등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원목의 심미성과 경제성을 모두 담은 신제품 트리니티 스마트165 역시 거대마루 대구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원목마루 제품의 경우 시공 퀄리티가 관건이 되는데, 거대마루는 실내건축공사업면허 소지와 원목마루 전속시공팀의 고퀄리티 시공 품질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수입부터 유통, 시공, 사후관리까지 전 공정을 각 분야 전문가들을 배치하고 있으며 트리니티 전 제품에 대한 1년간의 하자이행보증증권 발행으로 A/S까지 철저하게 책임지고 있다.

거대마루 김종완 대표는 “언택트 시대를 거치며 홈인테리어, 특히 바닥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천연 소재인 원목마루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대구경북권에 다양한 원목마루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구직영점을 오픈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7월 중 오픈 예정인 거대마루 대구직영점의 위치는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 69이다. 거대마루는 대구직영점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거대마루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거대마루 대구직영점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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