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올우드
사진 제공 = 올우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올우드가 우드슬랩 가구 입문자라면 고려해야 할 점을 제시했다.

과거에는 엔틱가구나 자개장 등 획일화된 디자인의 가구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보다 특별한 자신만의 가구를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우드슬랩의 매력에 빠지는 사람도 적지 않다. 우드슬랩은 통원목 양쪽 변재를 그대로 살려서 제제한 판으로, 우드슬랩가구는 이러한 우드슬랩으로 제작한 가구를 뜻한다.

보통 우드슬랩가구라고 하면 가격이 비싸고 A/S가 어렵다는 편견을 갖고 있으나, 올우드에서 이러한 단점을 극복했다. 올우드는 우드슬랩테이블은 물론이고 우드슬랩식탁과 같이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폭 넓게 판매하는 가구 매장이다.

특히 본사 쇼룸은 아시아권에서도 규모가 큰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체적으로 건조장과 공장을 운영하여 원목테이블이나 원목식탁을 제작하여 바로 입고하고 있다. 따라서 회전이 빠르고 A/S도 철저하게 진행했다.

특히 올우드는 우드슬랩 최초 유통 업체이므로 우드슬랩 가구를 다양하게 제작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원목, 크기 등에 모두 맞춰 커스텀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원목 정보와 가격표를 모두 공개하여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다.

가구는 모두 정찰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구 제작에 사용되는 원목도 산지에서 직수입하여 가격 자체를 낮췄다. 온라인 쇼핑몰 및 자체 유튜브도 운영하여 모바일에서도 가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A/S 접수 역시 모바일로 간편하게 진행 가능하다.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가구 주문 제작 시 전문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설치하고 있으며, 사후관리도 꼼꼼히 진행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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