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오크하우스 제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주도 이색 숙박업소로 프라이빗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독채펜션 ‘오크하우스 제주’가 펜션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성수기 일반요금 적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유로운 외부활동을 할 수 없어 답답함을 느꼈던 많은 소비자들이 최근 여름휴가지로 제주도를 꼽으며 제주의 숙박업소들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오크하우스 제주’는 여름 성수기에도 일반 요금을 적용하며 긴 기간 어려웠던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배려하는 등 휴가철이 더욱 즐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크하우스는 와인을 숙성하기 위한 오크통 모양을 본 떠 만든 이색 숙소로 객실 앞에 넓은 잔디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숙소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자연을 느끼는 캠핑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2인실부터 6인실까지의 7동의 독채펜션은 연인, 친구, 가족 단위의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복층형 객실의 경우 최대 6인 입실, 단독스파장이 준비되어 있어 수영장에 가기 어려운 어린 자녀를 둔 이들에게도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캠핑을 좋아하거나, 캠핑 감성을 느끼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불멍 소품과 감성 캠핑 장비, 바베큐 세트 등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은 오크하우스 제주를 통해 제주의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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