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국 수입매트리스 전문 편집샵 '룸에이'가 몰리 월넛의 후속 프레임 '오크오크(OAKOAK)'를 신규 발표했다. 

오크오크는 기존 룸에이의 스테디샐러였던 몰리 월넛의 후속으로 오크 원목을 사용해 제작한프레임으로 이 역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룸에이의 오크오크는 몰리 월넛의 어두운 색감과는 반대되는 오크나무를 사용해 침실의 분위기를 조금 더 밝게 연출할 수 있다. 

요즘 트렌디한 템바보드 소재를 사용해 침실을 보다 웅장하고 멋스럽게 완성 시킬 수 있다. 부드러운 아치형 곡선 디자인을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고 조명, 콘센트, 서랍 등으로 더욱 편리한 침실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다.

오크오크는 한국 매트리스 뿐만아니라 미국, 유럽 등의 매트리스에도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또 고객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종류(패브릭 다리형 프레임, 패브릭 통판형 프레임, 원목 다리형 프레임, 원목 통판형 프레임)의 바닥프레임 선택이 가능하다.

룸에이에서는 고급 오크원목으로 제작된 신규 프레임 '오크오크'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