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지역도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지역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단지에 대한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대중교통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지하철 역세권 입지는 편리한 교통망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도 그럴 것이 지하철 역과의 거리에 따라 같은 지역의 부동산도 많게는 수 억원의 차이를 보이는가 하면 청약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역세권 입지의 단지들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문화시설이나 쇼핑시설, 편의시설들이 역세권 인근에 자리 잡고 있고 이 같은 이유로 가격방어도 탄탄하다.

이렇게 역세권 단지가 관심이 커지자 청량리역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인기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과 제기동역, 지하철 2호선 용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 오피스텔 최고 청약경쟁률이 899.75대 1(40㎡OA, 거주자 우선 기준), 평균 12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관심이 뜨거운 배경에는 청량리역이 트리플 역세권을 넘어 서울의 대표 교통요충지로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송도~마석),C(덕정~수원)노선과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의 4개 노선이 신설돼 총 10개 노선을 갖춘 메카 역세권 입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제기동역의 경우 동북선이 추가될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동북선은 서울 노원구 상계부터 성동구 왕십리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서울 동북부를 가로지르는 핵심 노선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나 해당 단지는 동북선 제기동역 지하 승강장 입구가 단지 바로 앞에 마련될 예정인 만큼 개통 수혜를 더욱 크게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오피스텔 조기 완판에 이어 도시형생활주택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청량리종합시장은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돼 도시재생 및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이 진행된다. 이에 청량리 일대는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게 된다.

또한 현대건설의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시스템도 적용해 입주민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했으며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설계했다. 주민공동시설 4층에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전용공간으로 피트니스와 커뮤니티 라운지, 프라이빗 룸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청량리역을 중심으로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청량리역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용두역 홈플러스를 도보 내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동대문구청, 주민센터, 치안센터 등의 행정기관도 가깝고, 시립동부병원, 고대안암병원, 서울성심병원도 인접해 있어 생활환경이 풍부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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