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월미산업개발과 뽀로로파크가 수도권 첫 키즈테마파크로 선보이는 ‘월미도 뽀로로&타요 테마파크’의 홍보관이 오는 27일 오픈한다.

뽀로로테마파크는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약 1만9655㎡ 규모의 테마파크이다. 인천역(1호선, 수인분당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월미도 뽀로로&타요 테마파크’는 △2층 미디어 트램폴린 및 아트 공연장 △3층 회전목마‧슬라이딩카‧바이킹‧트랙라이더 등 어트랙션 △4층 우주선 체험 첨단놀이터 ‘화성여행’ △5층 비행기 어트랙션 ‘파일럿뽀로로’ △6층 카트레이싱 ‘별빛정원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2~6층은 뽀로로테마파크 운영사와 선임대체결이 되어 있으며 1층 상가는 패스트푸드 전문점, 커피전문점, 디저트카페, 레스토랑, 중식당 등이 있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인천에서 추진되고 있는 인천해양박물관(예정), 인천역 복합역사 개발(예정), 상상플랫폼 조성(예정), 인천 내항 1,8부두 개발(예정), 제2경인선 광역철도(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풍부한 수요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이미 대한민국 키즈산업이 2019년 이후 50조원을 넘었고 매년 큰 폭으로 성장중이며 인천해양박물관과 인천역 복합역사 개발사업을 비롯해 상상플랫폼 조성, 인천 내항 1,8부두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해 향후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매겨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