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공급 소식을 전했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수성못, 법이산, 앞산 등 산과 물 푸른숲의 전망을 품은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차량을 통해 신천대로를 이용하면 수성구 중심부로 접근이 용이하여 생활권은 수성구 중심에 두고, 수성구에서는 희소한 에코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다수의 새 아파트가 조성중에 있으며, 기공급단지와 사업추진 예정단지를 포함해 약7,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대구외곽4차순환도로가 완전 개통되어 대구시 및 광역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되었으며, ‘수성 남부선’ 지상철이 추진중에 있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사선형 동간 배치를 통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였고, 단지 내 곳곳에는 10개소에 달하는 프라이빗 가드닝과 테마형 놀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등의 운동 시설을 비롯해, 도서관, 경로당, 키즈클럽, 스위첸 스테이션(라운지) 등이 들어서, 외부 외출 없이도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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