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화도 쁘띠펜션은 워터슬라이드를 9월 12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강화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속한 섬으로 사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국내 손꼽히는 명소 중 한 곳이다. 

해당 지역은 즐길 거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교동도는 옛 모습 그대로 시간이 멈춘 듯 한 대룡시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동향교, 아름다운 서해바다 등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최근 화개산 모노레일, 화개정원 개장 등으로 그야말로 핫플레이스가 돼 가고 있다. 

쁘띠펜션은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미니 미끄럼틀, 챠밍키즈, 티파니키즈 등 키즈풀빌라가 있다. 또한 샤르망은 방2, 화장실2, 침대퀸3, 바베큐실로 두 커플과 가족 6인실로 이용할 수 있다.

펜션 관계자는 "수영장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타는 고객들 중에는 비닐을 깔고 더욱 더 스릴을 즐기시는 분들이 있다. 미끄럼틀에 비닐을 깔게 되면 마찰이 적어져 더 빠르게 내려올 수 있다. 특히 누워서 타는 걸 더 재밌어 하는 분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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